[ 테사카 엔지 / 34세 ]

[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머리]
    
“어어~ 너네 알아서 해라, 난 좀 쉴게”
    
이름: 테사카 엔지 (手坂 えんじ)
    
성별: xy

나이: 34세
    
키/몸무게: 168cm / 62kg
    
외관:

주근깨가 있는 피곤한 얼굴에 작은 체구. 옅은 적안에 곱슬이 심한 흑발이다. 수시로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 손톱이 엉망이다. 옷 때문에 안 보여도 시계는 잘 차고 있다
    
성격:

(비관적)
모든 일을 최악의 상황부터 생각하게 되는 부정적인 성격의 소유자. 내뱉는 말은 없어도 속으로는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. 그 생각의 대부분이 부정적인 편이라고 볼 수 있다. 다행스럽게도 자기 나름대로의 사회생활인지 평소에는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는다

(귀찮은)
만사 귀찮아하며 모든 일이든 남에게 떠넘겨 버리는 성향이 있다. 아무 말 없이 조용하게 상황을 지켜보는 경우가 많다. 혼자 있는 걸 선호하지만 관찰자의 입장도 재밌다며 가끔은 사람들 속에 섞여있는다. 거의 뒤에서 가만히 있는 편이지만 질문을 하면 성실하게 대답은 해준다.

(잘 휘둘리는)
놀림감이 되기에 최적인 사람. 특히 자신에 대한 문제에는 반응이 꽤 커서 자주 휘둘린다. 조용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지만 알고 보면 리액션도 크고 말도 많은 사람이다. 남에게 일을 떠넘기다가 자기도 모르게 휘둘려서 따라가게 되는 일이 많다
    
생일: 10월 13일
    
특징: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
목소리가 보기보단 굵은 저음이다
느릿느릿하고 말끝을 늘리는 말투
은은하게 커피 향이 난다
더위를 안 타고, 추위를 잘 탄다

기계 관련 일은 곧잘 하는 실력이지만 머리가 그다지 좋지 않기에 천재적인 실력은 아니다

혈액형은 A형
Like: 커피. 주말. 푹신한 인형
Hate: 야근. 담배. 써늘한 감촉
    
소지품: 작은 수첩. 검은 볼펜. 드라이버
    
선관:
    
스탯
근력 ■■■□□
정신력 ■■■■□
민첩성 ■■■■□
행운 ■■■□□
지능 ■■□□□